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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통권 환수 국민투표 해야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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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6-08-18 10: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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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한 국민투표의 필요성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절반가량은 국민투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와 공동으로 실시한 주간 여론조사 결과, 51.6%가 국민투표를 해야한다고 응답했고, 국민투표가 불필요하다는 의견은 34.9%로 나타나서 국민투표에 부쳐야 한다는 의견이 17% 가량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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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65.2%와 민주당 지지자들의 62.4%가 국민투표를 해야한다고 응답했고, 반대로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의 56%, 민노당 지지자들의 54.4%가 국민투표 불필요 의견을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예상외로 20대가 국민투표에 부치자는 의견이 가장 높아서 68.9%를 기록했고, 그 다음이 50대(54.8%), 40대(49.3%)의 순이었다. 반면 30대가 국민투표가 필요없다는 의견을 많이 보여 상반된 견해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8월 14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396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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