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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중간광고 반대,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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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11-09 10: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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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위원회가 지상파TV의 중간광고 허용입장을 발표해 논란이 이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7명은 중간광고 도입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도입될 지상파TV 중간광고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간광고 도입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15.0%에 불과했고, 70.6%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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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불문하고 도입 반대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인천/경기 응답자가 81.4%로 반대 여론이 가장 많았고, 서울(78.0%), 부산/경남(73.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73.7%)이 여성(67.8%)에 비해 중간광고 도입 반대 의견이 6% 가량 높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반대 여론이 93.2%에 달해, 중간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가장 컸고, 40대(79.4%), 30대(74.4%), 50대 이상(53.7%)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11월 7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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