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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성남고등지구 제일풍경채 민간임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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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12-19 15:4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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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등지구 제일풍경채 민간임대 관심집중
초기자금 부담 없고 4년 후 분양전환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3.3㎡당 1000만원에 근접하면서 초기자금이 적게 들어가는 민간임대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기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3.3㎡당 평균 994만원이다. 1년 전 964만원보다 3.1% 오른 수준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정부가 청약조정대상 지역에 강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전셋값 상승에 대출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임대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임대시장은 행복주택, 민간임대 아파트 등 다양한 유형이 등장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에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다.

 

실제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은 신규 분양아파트 못지않게 인기를 누렸다. 최근 전북 전주시에 공급된 '평화동 플러스하임'은 최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인기 비결로 세 가지를 꼽았다. 먼저 일반 분양 아파트과 상품성이 비슷하며 청약통장, 소득제한 등 청약조건이 덜 까다롭다. 마지막으로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적다는 점이다.

 

제일건설은 경기 성남 고등지구에 민간임대 아파트인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를 공급한다. 단지는 소득제한이 없으며 성남시 1년 이상 거주한 만19세 이상 세대주는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 주택법이 아닌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특별법 적용으로 정부의 청약 가점제를 피했다. 정부는 청약규제를 강화한다면서 일반분양 전용 85㎡ 이하는 100% 청약 가점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청약 가점이 낮아도 충분히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성남 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 시흥동 일대 총 56만9201㎡ 규모의 택지지구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 내곡동과 가까우며 판교에서는 북쪽으로 약 3km 거리다.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내곡 고속화도록 등을 이용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는 판교테크노벨리는 물론 현재 조성 중인 판교제로시티 등의 수요로 임대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인근 단지보다 저렴한 보증금과 월세로 초기자금이 부족한 신혼부부 등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4년 후 분양전환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현재 종잣돈이 부족한 실수요자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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