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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58%, KBS 수신료 인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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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5-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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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디지털방송 전환을 명분으로 수신료 인상 움직임을 보여 논란이 되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중 6명은 수신료 인상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8.0%는 KBS의 수신료 인상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찬성한다는 의견은 14.5%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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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 인상에 반대 의견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이 꼽혔으며(66.2%), 대구/경북(60.3%), 대전/충청(59.4%), 부산/경남(58.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대 의견이 가장 적은 전남/광주(31.8%)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반대가 응답자의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수신료 인상 반대하는 의견을 많이 나타냈고, 연령별로는 30대가 70.1%로 가장 반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40대(61.4%), 20대(57.7%), 50대 이상(46.0%)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5월 1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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