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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8%, 열린우리당 여전히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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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5-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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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을 탈당, 사실상 여당이 부재한 상황인 가운데 우리 국민 상당수는 열린우리당을 여전히 여당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 이택수)의 여론조사 결과, 열린우리당이 여전히 여당이라고 본다는 응답자는 절반에 가까운 48.8%였고, 더 이상 여당은 아니라는 응답은 34.2%로 14% 가량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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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을 아직 여당으로 본다는 의견은 대구/경북 응답자가 66.0%로 가장 많았고, 인천/경기(57.5%), 강원(51.3%), 전남/광주(49.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 응답자는 아직 여당(34.0%)이라고 보는 시각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고, 이보다 10% 높은 44.3%가 더 이상 여당이 아니라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열린우리당을 여당으로 생각한다는 의견이 62.0%로 가장 많았고, 30대(50.9%), 50대 이상(45.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20대는 이제 더 이상 여당이 아니라는 견해가 36.9%로 반대 의견(33.8%)보다 3% 가량 높게 조사됐다.


이 조사는 5월 1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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