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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CJ E&M(13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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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01-19 12: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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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CJ E&M(130960)


시장의 흐름은 여전히 횡보 중이다. 참 오랜시간 동안 시장은 횡보했지만 위든 아래든 여전히 방향을 잡기에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하다. 즉, 시장은 지속적으로 박스 횡보의 모습을 보일 것이고, 그 흐름은 여전히 이어질 것이다. 이 흐름이 지겹고 답답하더라도 현명하게 헤쳐 나가야 할 구간인 것이다.

 

그렇게 오랜 기간 횡보하다보니 시장 內 종목들은 업청난 차별화가 진행 중이다. 특히 거래소 시장은 더 심하다. 삼성전자 등 일부 초대형 우량주들만 최소한의 조정을 받으면서 횡보할 뿐 대부분의 우량주들이 낙폭과대 상황에 놓여 있다.

 

특히, 조선, 철강, 화학 업종의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종의 반등이 강하다면 지수는 다시 박스 상단으로 움직이거나 상단 돌파를 할 수 있겠지만 위에 언급한데로 시장은 지속적으로 횡보가 예상된다. 이러한 횡보 과정이기 때문에 극심한 차별화가 진행되는 거래소 시장 보다는 차라리 코스닥 시장이 유리하다.

 

게다가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직 저평가인 우량주들이 꽤 있다. 게임 및 인터넷 서비스 업종이 강한 상승세를 보였지만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방송 콘테츠 쪽의 우량주들은 여전히 매수 기회가 있는 것이다. 그러한 관점으로 오늘은 CJ E&M(130960)을 보고자 한다.

 

지난 2010년 9월 CJ 오쇼핑으로부터 분할 설립된 이후 CJ 그룹의 미디어 전문회사로 재탄생한 CJ E&M은 5년이 훌쩍 지난 지금, 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회사로 거듭나 있다. 그리고 단순히 케이블 방송가업의 영향력 외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인기 있는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주요 채널인 tvN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인기 컨텐츠를 생산하는 중이다.

 

게다가 케이블TV SO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수요에 최적의 미디어를 공급하면서 영화와 케이블 시장의 선전을 발판으로 각종 미디어 사업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러한 콘텐츠 생산은 그룹 전체에서 일괄되게 진행하고 있는 한류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다. CJ 이제까지 행보와 앞으로의 그룹 사업 방향을 봤을 때, 장기간 조정을 받고 횡보하고 있는 현재 CJ E&M의 주가는 상당해 매력적이다. 그러한 관점으로 앞으로 CJ E&M의 주가에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자.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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