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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직무평가 “잘함(46.6%) vs 잘못함(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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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29 14: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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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직무평가 “잘함(46.6%) vs 잘못함(43.3%)”

‘직무평가 긍정지수 1.08’로 사상 최저

지난 대선 관련 부정선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어제 27일(日)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를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 직무활동에 대한 긍정평가지수는 지난 5월 중순 윤창중 파문 당시(1.18)보다 하락한 1.08로 <리서치뷰> 조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朴대통령 직무평가 "잘함(46.6%) vs 잘못함(43.3%)", 긍정평가지수 1.08로 사상 최저

“선생님께서는 박근혜대통령이 그동안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46.6%로 나타났고,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3.3%로 나타나 긍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인 3.3%p 앞섰다(무응답 : 10.1%).

 

▶ 윤창중 파문 당시보다 긍정평가는 하락, 부정평가는 상승

 

지난 9월말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54.0% → 46.6%'로 7.4%p 급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38.4% → 43.3%'로 4.9%p 상승했다.특히 윤창중 파문이 한창이던 지난 5월 14일(잘함 47.1% vs 잘못함 36.5%)보다 더 악화된 것이다.

 

긍정평가는 여성(46.7%), 50대(59.8%), 60대(74.9%), 새누리 지지층(87.7%), 서울(49.1%), 충청(50.6%), 대구/경북

(60.3%), 부산/울산/경남(52.2%)에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부정평가는 남성(44.5%), 19/20대(59.8%), 30대(66.9%), 40대(46.1%), 민주당 지지층(73.0%), 무당층(62.4%), 인천(49.6%), 호남(57.7%), 강원/제주(47.4%) 등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가 정치전문인터넷신문 <뷰앤폴>과 함께 지난 27일(日)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RDD 휴대전화방식으로 전국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은 2013년 9월말 현재 국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다(응답률 : 8.0%).

 

참고로 본 조사에 응답한 1천 명 중 47.1%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 41.7%는 문재인 후보에게 각각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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