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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CJ오쇼핑(03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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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04 11: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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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CJ오쇼핑(035760)

 

필자가 이 칼럼의 서두에 항상 미국증시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는 것은 미국증시가 우리나라 증시 방향성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증시는 양적완화 유지결정에 안도하고 있고, 부채한도 초과에 따른 연방정부가 일부 폐쇄 된 어제는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채한도는 우여곡절을 거치겠지만 미 의회가 무리한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외국인 수급이 양호한 가운데 기관은 기회를 틈타 매도하고, 외국인들이 그 매물을 받아내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이후 거래일 동안 종합주가지수는 1,980~2,020사이 박스권을 보이고 있고 다음 주 정도에 추가상승 또는 하락반전이 확인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수 기준으로는 1,975와 2,025포인트가 중요한 방향을 결정하는 위치로 판단하고 있는데 이 박스권을 벗어나는 쪽으로 수급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소개할 종목은 코스닥 상장사 CJ오쇼핑(035760)이다. 이 기업은 “39쇼핑”이 2000년에 CJ에 인수되어 2002년 “CJ홈쇼핑”, 2009년에 “CJ오쇼핑”으로 사명이 변경된 기업으로 CJ오쇼핑은 코스닥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장기적 안정적인 성장을 보인 방송서비스 업종의 대표주로 당분간 이런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홈쇼핑 업종은 분기별 업황이 겨울에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일반적으로 6,7,8월에 저점, 3,4월경에 고점을 기록하는 경향이 있다. CJ 그룹의 특징이 서비스 업종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대기업 중 성장산업보다는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그룹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래서 무리한 투자를 최대한 꺼리고 내수 중심의 사업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CJ오쇼핑을 중장기적으로 접근하면 기업의 특성처럼 주식투자 수익 역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 정오영 (주)평택촌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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