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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작통권, 차기 정권서 재논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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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3-05 15: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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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시기가 2012년으로 확정돼 각계의 찬반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우리 국민 과반 이상은 차기 정권에서 전시작통권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50.2%는 ‘차기 정권에서 전시 작통권 전환 시기에 대해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이미 결정된 사안이므로 재론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은 30.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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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대전/충청, 전남/광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차기 정권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고, 특히 인천/경기(60.1%), 서울(59.2%), 전북(58.4%) 지역에서 높았다. 한나라당 지지층은 70.4%가 차기 정권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응답해 가장 높았고, 한나라당을 제외한 응답자들은 이미 결정된 사항에 대해 재론이 필요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40.2%<45.5%)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차기 정권에서 재논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다.

이 조사는 2월 2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73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4.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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