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이아이엔엑스(09332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이아이엔엑스(0933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12-10 14:28 댓글 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케이아이엔엑스(093320)

142752_0007.jpg어느덧 시장은 1,965p까지 상승하였다. 어려운 구간에서 반등을 시작하여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그렇다고 추가 상승을 하기에도 부담스러운 자리에 있다. 현재 남아있는 불확실성과 연말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철저하게 몸을 사리는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정절벽 문제와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문제는 가장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이다. 중국의 성장률 확대 정책에 대한 믿음이 시장에 기대감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전 세계적인 동반 경기침체를 막을 방안은 특별히 없어 보인다.

다만, 이러한 상황을 현명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러한 과정에 대한 확인을 하게 되면 시장은 상당기간 관망 후에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 바로 실업률의 감소와 새로운 산업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이러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다.

이러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다. 과거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신성장 동력이라는 이슈가 전체 시장에 있었지만, 이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 아직 시기 상조임을 보여 주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활력 있는 성장 동력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바로 스마트 폰과 SNS를 중심으로 하는 성장 동력이 그것이다. 우리 생활 패턴 자체를 바꾸어 놓은 스마트폰 혁명은 SNS를 중심으로 한번 더 성장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관점으로 케이아이엔엑스(093320)를 보고자 한다.

현재 상승 과정에서 코스닥 시장의 조정과 함께 올해 초 수준으로 주가가 하락했다.

물론 좀 더 조정이 나오면 적극 매수가 가능하겠지만, 카카오톡 테마의 대표 종목이자, 관련 테마의 시장성과 성장성을 봤을 때, 동사의 주가가 좀 더 조정을 받는다면, 단기 관점의 매매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