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로엔(01617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로엔(01617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10-30 13:26 댓글 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로엔(016170)

132745_0008.jpg시장의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2,000p 안착을 시도하던 증시는 1,965p 이탈과 함께 연말까지 조정을 예고하였다. 즉, 지금은 섣불리 종목을 매수하기보다. 연말까지는 위험관리 중심으로 대응하고 매매를 하더라도 개별 종목을 단기 매매에 활용해야 할 것이다.

사실 이러한 조정 과정에서도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같은 종목들이 추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봐서 당장 지수가 추가 급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예전에도 언급하였지만 급락장이 나오기 위해선 전체 우량주들이 동반 하락을 보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현재 지수의 조정은 진행 중이지만 급락에 대한 신호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메이저 투자자들처럼 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단기 추세가 꺾인 상황이거나 수급이 받쳐주지 않고 추가 하락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장이 다시 안정되기 전까지는 위험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오늘은 위험관리 과정 속에서 단기로 볼 수 있는 종목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얘기할 종목은 로엔 엔터테인먼트(016170)이다. 로엔은 아이유의 소속사로 유명한 기획사로 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음원 사업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국내 1위 음원 유통 사이트인 멜론을 운영하는 회사로 더 유명하다.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 안정적이고 과점 지위에 있는 음원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강한 반등을 보인 것도 얼마 전 음원가격 현실화 방안으로 음원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기 때문인데 단순히 단발성 뉴스가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원 가격이 오를 것이라 생각된다. 실제 국내서 유통되는 음원의 평균 가격은 선진국 수준의 절반이거나 그 이하 수준이다. 이렇게 매니지먼트 사업과 음원사업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이어지고 있고 추가 수익 증대가 확실히 기대되는 관련주는 로엔이 유일하다 할 수 있다. 지수의 단기 반등과 함께 다시 코스닥 시장이 안정된다면 로엔에 관심을 가져 보도록 하자.

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