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증권(01636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증권(01636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9-18 14:3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증권(016360)

143012_0008.jpg드디어 시장이 본색을 드러냈다. 필자는 올해 상반기부터 지수의 상승 추세를 꾸준히 언급하면서 그 전까지 있을 수 있는 종목 장세를 대비하자고 조언하였다. 그리고 이 종목 장세는 1,880p~1,965p 사이의 박스권에서 가능하지만 지수가 강한 모습을 보이며 추가 상승할 경우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하였다.

이제 국내 증시와 국외 증시는 유럽중앙은행의 채권 매입 소식과 미국의 QE3라는 호재로 가장 불안했던 상황을 단숨에 해결하였다. 즉, 가장 걱정되던 불확실성이 사라진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경기 회복에 대한 신호가 나와주는 것이겠지만 그것은 시간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지금 나온 호재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우리가 집중할 문제는 지금 나온 이 강한 상승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를 종목들 중심으로 해석해 봐야 할 것이다. 지금은 종목들의 수급을 통해서 그 다음 시장의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정확할 수 있는 시점이다.

그러한 관점으로 오늘은 삼성증권(016360)을 보고자 한다. 물론 삼성증권을 본다는 이야기는 대부분 증권주를 본다는 이야기와 같다. 실제 대부분 증권주들은 단기적으로 그 어떤 업종보다 강할 것이다. 그래서 삼성증권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은 증권업종 전반에 대한 해석으로 봐도 좋다.

물론, 현재 삼성증권은 지수의 강한 상승과 함께 단기 반등이 강하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두려워 할 필요도 없다. 이미 긴 시간동안 조정을 받았고 추가 상승 시 탄력이 좋을 것이기 때문에 삼성증권을 비롯한 증권주는 조정을 이용해 매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번 주는 증권주에 관심을 갖도록 하자.

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