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증권(01636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증권(01636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7-09 16:03 댓글 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증권(016360)

160329_0008.jpg여전히 시장은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를만하면 내리고 추가 하락이 걱정되면 반등을 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도 종목들은 살아 있다. 삼성전자와 일부 대형주들이 시장의 하락을 이끌고 있지만 낙폭과대주들을 중심으로 강한 반등의 힘도 존재한다. 그래서 박스권 등락을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매매 해야 할 종목과 하지 말아야 할 종목이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지난 2011년 중반부터 하락한 낙폭과대주들은 지금과 같은 종목 장세가 오히려 반갑다. 이러한 낙폭과대주들 중에서 시장보다 강한 종목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것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나온 조정이 어디까지 이어지는지 확인하면서 거래소 지수 1750의 이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 자리가 지금 나오고 있는 종목 장세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거래소 지수 1750이 이탈한다면 일단 종목별 대응도 잠시 접어 두어야 한다.

반대로 해석해 본다면 지수가 1750을 지지한다면 지속적인 종목 장세가 나온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지수의 반등이 반전으로 이어지는 힘을 제공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오늘은 삼성증권(016360)을 살펴보고자 한다.

삼성증권은 경쟁사에 비교하여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자산 운용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이어가고 있고 적절한 수익 다변화 탓에 주식 시장 자체의 변동성에 강한 수익구조로 되어 있다. 다른 증권사들이 쉽게 급락해도 삼성증권은 증권주 중에서 상대적으로 덜 빠지는 이유가 그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업종 선도의 위치를 이용하여 삼성증권은 업계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삼성증권을 단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지수의 방향이 잡히면 중기 성향으로 전환하여 대응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