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4-11 19:08 댓글 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시장의 상승 추세는 유지되며 박스권 등락을 하고 있지만 정작 일부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상승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후발주들은 조정의 폭이 커지면서 일반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 한 종목을 중심으로 메이저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는데다 자동차 업종 같은 초 대형 우량주들을 중심으로만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철저한 종목 차별화 장세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종목 차별화 장에서 외인들의 매수에도 일반 투자자들은 오히려 손실을 보는 상황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이러한 흐름 역시 시장의 중기 추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나온다는 점이다. 시장에는 항상 상승하는 종목과 하락하는 종목이 있다. 시장이 상승하는 종목들의 움직임을 따르느냐, 하락하는 종목들의 움직임을 따르느냐에 따라 우리는 시장의 추세를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은 이러한 종목 차별화 장세에서 매매할 수 있는 종목들을 추려 놓아야 할 시기이다. 그러한 관점으로 오늘은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을 보고자 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대표적인 석유화학 플랜트 및 시설 건설 업체이다. 국외 시장의 불안 요인이 계속되고 있으나 삼성엔지니어링의 플랜트 사업은 꾸준히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꾸준한 해외 부문 투자와 진출의 결과로 사우디와 UAE 지역 등 정치적 불안감이 없는 지역의 대형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 역량을 밑거름으로 화공 플랜트 외에 발전 패키지 분야 등으로 확대 진출할 예정이다. 이러한 삼성엔지니어링 주가의 박스권 중심 조정을 기다려 본다면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안정적인 매매에 임할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