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한국금융지주(071050) > 포커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포커스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한국금융지주(07105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12-12 10:54 댓글 0

본문

[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한국금융지주(071050)

105408_0008.jpg2011년도 12월 한 달을 남겨둔 시점에서 2012년의 흐름을 예상한 매매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달이다. 매매의 충돌이 발생하는 구간으로서 남은 기간도 시장은 방향성을 보여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2011년 2231포인트까지 상승하며 3000선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주었지만 하반기 1600선까지 하락한 이후 1800~1900의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이다. 내년 시장이 어떠한 흐름을 보일 것인지 고민해야 하는 구간으로서 이 부분에 대한 답이 나와야 주도 종목을 판단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시장을 움직이는 큰 자금들 역시 판단을 유보하고 있는 상황이라 윤곽이 잡히기 전에는 무리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당분간 지수 관련 대형주는 단기적인 등락을 이용한 매매의 영역으로 지수와는 무관한 개별주 위주의 포트를 구성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이러한 포트 구성은 향 후 흐름에 대한 대비의 차원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주도종목은 지수 대비 강한 종목에서 출현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낙폭과대 업종의 종목을 선정해서 매매를 하면 리스크관리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을 것이다.

2008년 이후 시장의 흐름에 따르지 못하고 소외를 받았던 대표적인 업종으로는 증권주와 건설주가 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이 두 업종으로 최근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지속 유입되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당장은 단기적인 관점으로 매매를 임해야 할 구간으로서 증권주에 속하는 한국금융지주를 매매의 영역으로 놓고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35,000원을 마지노선으로 매수관점으로 접근하고 40,000원 정도를 단기 목표치로 설정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 대표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