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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위아(1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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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1-10-19 1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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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현대위아(122630)

120151_0008.jpg지난 8월의 급락 이후 시장은 상당한 변동성을 동반하며 종목별 하락의 흐름을 이어왔다. 그리고 10월에 들어서면서 시장은 1600선 이탈의 절체절명에서 반전하며 1800선을 넘어서고 1900선을 바라볼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한 상황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항상 대부분의 안심을 하고 있을 때 반대 방향으로의 변칙적인 흐름을 보여 왔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10월 초 국내증시가 개천절 연휴를 보내는 동안 해외증시는 비교적 큰 폭의 하락을 보여주면서 연휴가 끝낸 국내증시도 200포인트의 하락을 보여주었다.

당시 업종 대부분과 종목들이 하락하며 두려운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시장을 움직이는 메이저는 삼성전자와 자동차 업종의 추세를 끝까지 사수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당시 자동차 업종이 무너졌다면 100포인트 이상의 추가급락이 나올 수 있는 시점이었다. 메이저는 삼정전자와 은행주 그리고 자동차 업종을 방어하며 추가 하락을 막아선 것이었다.

그렇다면 지금은 반대의 상황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결국 시장은 3개월 가까운 박스권의 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종목들의 중요 저항대에 막혀 있는 상황이다. 지수가 1650선에서 200포인트의 상승세를 시현하기는 했지만 상승을 주도하는 업종이나 종목 없이 대형주의 기가 막힌 순환매가 나타나며 갭의 흐름을 동반한 계단식 상승 흐름을 이어왔다. 그리고 순환의 흐름이 마감되는 구간에서 시장은 박스권 상단과 60일선에 걸려있다.

결국 8월부터 이어진 순환 하락의 과정에서 유일하게 추세를 유지해 왔던 자동차 업종이 나서 주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번 상승 흐름에서도 낙폭과대 종목들의 순환 흐름에 밀려서 별다른 상승 흐름을 보여 주지 못했던 자동차 업종이지만 박스권 돌파의 구간에서 새로운 상승 순환매의 선봉에 나설 시점이 된 것이다.

자동차 업종이 나서지 못한다면 시장은 박스권 상단에서 조정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기에 현 구간에서 리스크 없이 매매할 수 있는 업종이기도 하다. 그리고 순환매 장세에서 마지막 순환미를 노리는 전략이 될 수 도 있기에 시장이 어떠한 흐름을 보이던 상관없이 반등 흐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관점으로 자동차 부품주인 현대위아를 매매의 관심종목을 노려 볼 수 있겠으며 매매의 기준은 150,000원 이하 140,000원까지 분할매수하면 될 것이다. 목표가격은 전 고점 돌파의 시점으로서 165,000원 정도를 단기 이익 실현 시점으로 설정하면 될 것이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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