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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보도 보다는 실명 밝혀야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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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1-22 10: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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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를 일으키는 연예인과 관련한 이니셜 보도에 대해, 과반이 넘는 응답자가 이니셜 보도 보다는 실명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S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엔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실명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61.2%였으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이니셜 보도를 해야한다는 의견은 21.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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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남성(64.0%)이 여성(58.6%)보다 실명 보도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나타냈고, 여성은 ‘이니셜 표기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성보다 많이 나타냈다. 연령별로는 4~50대 이상 응답자가 실명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을 70%에 가까이 나타내, 이니셜 보도 옹호 의견보다 4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월 1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760명을 무작위 추출하여 전화로 조사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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