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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통령과 대화해야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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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7-01-12 13:2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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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임기내 개헌에 반대입장을 밝히면서 대통령과의 대화를 거절하고 있는 야당에 대해 많은 국민들은 우려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 관련 기자간담회를 한 11일,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1.8%가 대통령과 대화를 해야한다고 응답했고, 대화할 필요없다는 의견은 32.0%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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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정당별로는 민노당 지지자들의 88.1%, 열린우리당 지지자들의 80.5%가 대화의 필요성을 피력해 높게 나타났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반대로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51.9%로 과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42.5%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나이가 적을수록 대화의 필요성을 피력했고, 나이가 많을수록 대화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이 조사는 1월 1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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