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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네오위즈게임즈(095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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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6-03 10: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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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네오위즈게임즈(095660)

101612_5084.jpg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웹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세이클럽 닷컴으로 시작한 네오위즈에서 게임 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퍼블리싱도 한다.

게임 퍼블리싱이란 게임의 광고를 말한다. 새롭게 개발한 게임이 온라인 상에서 알려지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사장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시장에서 퍼블리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게임 개발 업체가 영세 기업인 현실을 고려하면 게임을 광고하고 광고의 기반을 마련해주는 퍼블리셔의 역할이 새로 개발한 게임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2009년 매출은 2771.6억 원, 영업이익은 767.1억 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5.4%와 114.1% 크게 성장한 수치이다. 이 같은 성장세는 웹 게임과 주력 퍼블리싱 게임들의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으며 해외 로열티도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2008년 말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로열티 수입은 올해에도 성장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초부터 중국에서 FPS 게임 아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최근 대만에 게임 아바 수출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서 올 하반기에는 대만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8년과 2009년에 각각 99억 원, 621억 원 해외 로열티 수입은 올해 말 9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덧붙여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 증가와 월드컵 개최로 말미암아 피파온라인 등의 스포츠게임의 수요 증가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절적인 성수기이기도 하지만 이와 같은 기회가 매출 확대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글 / 정오영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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