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의 힘으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한 도의회 민주당은 각성하라 ” > 성남시의회 중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의회 중계

“다수당의 힘으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한 도의회 민주당은 각성하라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2-24 15:59

본문



“다수당의 힘으로 기초의원 선거구 조정한 도의회 민주당은 각성하라 ”

 

지방선거가 이제3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경기도 의회 행정 자치위원회가 ‘경기도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조례안을 심의하면서 일부 지역의 선거구를 임의로 조정한 것은 시민의사를 무시한 폭거입니다.

 

특히, 성남시 사선거구(중앙동, 금광1, 금광2동)와 아선거구(은행1동, 은행2동)를 사선거구로 통합시켜 의원정수를 4명(각 선거구별 2명)에서 3명으로 줄이는 대신, 파선거구(정자1.2동, 금곡동, 구미1동)를 ‘타’(정자1.2동), ‘파,(금곡동, 구미1동)로 분구해 3명이던 정수를 4명으로 1명 증원했습니다.

 

선거구를 조정하려면 지역 의견수렴을 해야 하는데, 원안을 내팽개치고 수정안을 기습적으로 통과시킨 것은 지역민을 우롱한 정략적 획정인 것입니다.

 

기준이 무엇입니까?

사선거구와 아선거구를 합치면 인구가 115,202명입니다. 파선거구 인구가 115,571명입니다. 어떤 기준으로 분당 파 선거구에 정수를 늘리고 본시가지는 줄이는 것입니까?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은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지역주민이 이해할 수 있는 선거구 획정안의 기준을 명백히 공개해야 합니다.

본시가지 도의원 중 새누리당 도의원이 한명도 없는 틈을 타 저질러진 만행을 다시 한 번 규탄하며, 다수당인 민주당은 경기도에서 요구한 원안대로 통과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