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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임태희 후보, 과거 전력은 네거티브 아닌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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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5-30 09: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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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임태희 후보, 과거 전력은 네거티브 아닌 ‘팩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성기선 후보에 대해 "도 넘은 '네거티브‘ 부끄럽지 않나, 성기선은 이성 찾아야"라고 비판했다. 후보자 과거 이력에 대한 검증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유권자가 알아야 할 필수 정보임을 임 후보는 유념하기 바란다. 한 사람, 특히 공인이 걸어온 길은 현재와 미래를 예측하는 데 중요하다.


근거 없는 내용을 공격하는 걸 네거티브라고 하는데, 성기선 후보가 임 후보에 대해 언급한 것은 모두 사실에 근거한 ’팩트‘임을 밝힌다. 이명박 대통령 비시실장 시절 예산확보 대책 없이 누리과정을 일방 추진해 지방교육재정을 파탄 낸 일,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밀어부친 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민주노총 와해 목적으로 제 3노총 건설을 위한 국정원 특활비 지원을 요청한 일, 임태희 후보가 배구협회 회장 재직 때 무리한 사옥 매입에 의한 재정악화 여파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여자배구 선수들이 김치찌개로 회식한 일 모두 명백한 사실이다.


 2022.5.27.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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