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I.C.T 성남특별시’ 선포 > 64지방선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64지방선거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I.C.T 성남특별시’ 선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3-24 11:30

본문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I.C.T 성남특별시’ 선

 

성남시장 예비후보 박정오 전 성남부시장은 22일 수정구 성남대로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경기지사 예비후보인 남경필.정병국.원유철.김영선 의원, 신상진 당협위원장, 성남시장예비후보인 신영수.서효원.장대훈.정재영 후보 등 약 1,50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다녀갔다. 

 

축사를 맡은 남경필의원, 원유철의원, 정병국의원, 신상진위원장 등은 동일하게 ‘성남시의 현 독단적이고 편파적인 시정운영을 질타하며, 지역 간 연계로 경기도 발전을 이룩해 창조경제의 허브, 새로운 실리콘밸리로 도약하자는 힘찬 다짐’을 외쳤다.

 

특별히 원유철의원은 박정오 예비후보가 평택시 부시장 시절 국회의원으로 함께 공직생활을 한 깊은 인연이 있다. 원유철의원은 박후보의 평택시 부시장 시절을 회상하며, “박정오 예비후보는 평택시 부시장 시절, 기업유치와 평택시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행된 박정오 예비후보의 인사말에서 박후보는 “성남시의 지난 12년은 정치 과잉으로 인해 시정이 오히려 시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시기였다. 특히 이재명 시정에 이르러서는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졌다”라면서,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시의 이미지나 시민의 자존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의회와의 극한 대립, 시의 품격을 떨어뜨린 막말파문 등을 일으켰다. 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시를 걱정하는 어처구니없는 지경에 이르도록 만들었다”고 강하게 현 시정을 질책했다.

 

또한 박정오 예비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하는 성남시민의 기대에 부응한 새로운 성남시대의 적임자야말로 바로 행정 경험이 풍부한 자신이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판교테크노벨리를 창조경제의 허브로 만들고, 성남시를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 또한 기존 시가지의 재개발 문제, 세입자 문제도 해답을 찾아내고, 노인복지는 여가, 취미. 일자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해결하겠다.”라며 새로운 성남에 대한 구체적 비전도 내놓았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찰진행정’을 위한 박정오 예비후보만의 ‘떡매치기’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을 깜짝 놀래 켜기도 했다. 박정오 예비후보는 이번 특별 퍼포먼스를 위해 직접 머슴복장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5대 공약 선포에 맞춰 떡 매치기를 선보였다.

 

떡 찧는 퍼포먼스에는 특별한 두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첫째, 떡은 찧을수록 찰진 맛이 나는 것처럼 시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찰진 정치를 보여 주겠다.
둘째, 현 정치적 행정을 내리쳐 심판하겠다.

‘찰진 정치!찰진 행정!’을 만들겠다는 박정오 예비후보의 강한 의지가 담긴 퍼포먼스였다.

한편, 박후보는 한간에 떠도는 이재명시장과의 라이벌 관계에 대한 얘기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된 이야기다. 성남시민들의 자존심을 뭉개고 시정운영을 정치적 잣대에 따라 자신의 입맛대로 운영한 이재명시장은 경쟁이 아닌 우리 성남시민들의 존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정오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깜짝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I.C.T성남특별시 선포’로 인해 행사 전부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번 ‘I.C.T성남특별시 선포’는 박정오 예비후보의 지난 두 번째 정책 발표회 때 언급된 성남의 비전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I.C.T성남특별시’ 선포식에는 이재욱박사, 정대석교수, G.S.D 서범석대표, 라운택 김보은 사장, 넥스틴 윤상복 상무 등 I.C.T 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였으며, 대표로 이재욱박사가 선언문 낭독을 진행하였다.

‘I.C.T 성남특별시’ 선언문은 대한민국 I.C.T산업의 허브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 될 성남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I.C.T 영재사관학교 설립, 서현밸리와 판교테크노밸리의 규모 확대, 판교에서 성남 아트센터와 남한산성을 잇는 문화벨트

 

조성, 탄천과 연계된 친환경 문화 공간 조성과 6차 산업 융.복합 파크 건설, 건강힐링문화마을 도입 등 크게 총 다섯 가지 공약이 담겨 있다.
 
끝으로 시민들의 무한한 관심과 지원을 절실히 호소한 박정오 예비후보는 시민들만이 힘이 되어 줄 수 있음을 강하게 피력했다.

 

박정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언제든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되도록 활짝 개방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