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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모범유권자상 시상

5.31지방선거에서 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들의 참여를 제고하기 방안으로 실시되었던 최고령 및 최연소자상, 최다가족상, 최고령가족 및 최연소가족상 등 모범유권자상 시상식이 지난 5일 중원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졌다.

최고령상에는 양문석(남 88), 홍용순(여 100)어르신이, 최연소상에는 김명건(남 19), 박붐(여 19) 학생이 각각 수상했는데 각 부문별 수상자에겐 상패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그리고 홍보대사(장나라, 비)의 친필싸인 DVD가 수상됐다.

한편, 선관위는 9급 공무원 100명을 공개 채용을 발표했는데 원서접수기간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며, 9월 24일 필기시험과 10월 27일의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응시연령은 18세 이상 28세 이하이며, 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은 서울ㆍ인천ㆍ경기 55명, 강원 3명, 대전ㆍ충북ㆍ충남 7명, 전북 3명, 광주ㆍ전남 9명, 대구ㆍ경북 11명, 부산ㆍ울산ㆍ경남ㆍ제주 7명, 장애인 5명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