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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주당협, (한)박광순의원 윤리위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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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10-16 10: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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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주당협
, ()박광순의원 윤리위 제소

내년 예산심의 앞두고 여야 정쟁 격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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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민주당 의원협의회가 자유한국당 박광순의원의 시정질의 발언과 관련 시민과 시의회를 모욕한 발언으로 규정하고 제명요구를 위해 시의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그 적절성논란과 더불어 여야정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더민주당 의원협의회는 지난 15일 오전 시의회 1층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0일 성남시의회 제24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광순의원이 은수미 성남시장에게 의원이 시정질문하는데 고개를 처박고 휴대폰이나 보고”“시민을 개,돼지로 취급하느냐등 모욕적이 발언을 해 시의회 품위를 손상했다며 정당한 절차와 규정에 의거 반드시 제명해 성남시의회 위상을 바로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광순의원은 시민의 대표인 시의원이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하면 당연히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리에 앉은 채로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어 이는 시민과 시의원을 무시하는 행동으로서 고개를 처박고 핸드폰만 보지 말고 질문하는 의원을 쳐다보라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 박 의원은 "판교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절박한 사정을 외면하고 면담조차 거부하는 것은 시장이 시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리위 제소와 관련 박 의원은 민주당은 지난 7대 의회에서 ()모 의원이 동료 의원을 성희롱해 형사고소까지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관용을 베풀고 감싸기에 급급했다고 상기시키고 정당한 의정활동을 윤리위에 제소하는 행태는 다수당의 횡포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시민의 대변인에게 재갈을 물려 의정활동을 위축시키고 스스로 시장의 협조기관으로 전락하겠다는 것이라고 강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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