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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장영하 성남시장후보, '성남 반부패연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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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23 11: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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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장영하 성남시장후보, '성남 반부패연대' 결성

'조폭 연루 부패세력‘성남 반부패연대 결성으로 100만 성남시 지켜내야'

 

박정오 (한)성남시장 후보와 장영하 (바)성남시장 후보는 23일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민주당의 성남시장후보 공천과 더불어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의 조폭 연루 등 부패세력 척결을 위한 ‘성남 反부패연대’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정오 (한)후보는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이 요구되는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에서 도덕성은 물론 청렴성을 의심받은 인물을 공천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후보는 “더민주당은 조폭 관련 업체로부터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있는 인물을 성남시장 후보로 공천하여 성남 시민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자원봉사로 알았다’는 당사자의 해명과, ‘공천을 철회할 만큼의 문제는 아니다’ 라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 100만 성남시민의 자존심을 더욱 무참히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이와함께 장영하 바른미래당 성남시장 후보는 ‘성남 反부패연대’의 행동강령으로 '건강한 지방자치의 실현과 부패세력 척결'을 목표로 하며 '부패행위 조사, 사법적 대응, 캠페인, 성명발표'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후보는 "은수미 후보를 공천한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에 도취되어 민심에는 아랑곳하지 않는 오만함을 드러내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자초할 것이며,제대로 된 해명이 없이 무조건 자원봉사라고 우겨대는 은수미 후보는 궤변으로 성남시민을 우롱하며 오로지 성남시장 자리를 꿰 차보려고 술수에 불과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장후보는  ‘성남 反부패연대’는 취지에 공감하는 성남지역 정치세력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덧븥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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