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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녹취록 보도’는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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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01 12: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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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녹취록 보도’는 자작극
‘자작녹취록 으로 호도하지 마라’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30일, 최근 논란이 일고있는 조폭기업가 지원설과 관련 프라임 경제신문의 녹취록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작녹취록보도에 현혹되지 말라고 요청했다.

 

 은수미 예비후보 선대위 측은 프라임 경제가 보도한 녹취록 관련 기사는 “자작 녹취록”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하며 “ ‘은수미 예비후보가 자원봉사가 아닌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는 식의 해설은 거짓”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선대위는 기사에서 언급된 녹취록에 대해 “녹취 시기가 열흘 전인 2018년의 4월 19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녹취록에 등장하는 인물도 최성환씨 기자회견의 배후라고 여겨지는 배 모씨와 그 지인”이며, “사건을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열흘 전에 자기편끼리 전화한 것을 녹음하고 그것을 풀이해서 녹취록이라며 내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녹취록에 대해 “이것은 증거가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거짓과 모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선대위는 “은수미 예비후보는 그 회사의 대표에게 한 푼의 불법 정치자금도 수수하지 않았으며, 차량 운전 자원봉사와 관련된 어떠한 지원도 요청한 바가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

 

한편 프라임경제 신문은 30일 ‘순수한 '자원봉사자'의 호의를 받았을 뿐이라는 은수미 후보의 해명에 대해 운전기사 최씨가 코마트레이드로부터 급여를 받는 직원이었음을 입증할 증언자와 문건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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