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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발의원, 금곡동 청사이전 복합청사 신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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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7-20 11: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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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발의원, 금곡동 청사이전 복합청사 신축 주장
5분발언 통해 이재명시장에게 확답요구


성남시의회 김영발 시의원(자유한국당, 금곡동, 구미1동)이 19일 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 금곡동 청사를 이전하고 금곡동 169번지에 복합청사를 신축하자고 주장했다.

 

금곡동 청사 이전내용은 이재명시장도 지난 2013년과 2014년 신년 새해 인사행사에서 현 청사 이전과 함께 복합청사 신축을 주민들과 약속한바 있다고 상기시키며 3만여 금곡동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이재명시장에게 거듭 확실한 답변을 요구했다.

 

아울러 김의원은 현 청사는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등의 공간으로 사용하자는 제안도 함께했다. 김의원은 현 금곡동 청사는 지난 1994년에 건립됐으며 비슷한 인구규모를 가진 인근 구미동이나 중원구의 도촌동과 비교해서도 부지면적,자치센터 면적이 현저히 작고 주차대수는 겨우 7대의 차량밖에 주차 할 수 없는 등 주민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데에도 불편함과 어려움이 많아 복합 청사 신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김영발의원은 신축 복합청사가 건립되면 주민센터, 보건지소, 청소년수련관, 문화센터, 환승주차장, 스타트업 지원 공간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을 이전하자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김의원과 금곡동 주민들은 복합청사 신축 민원해결를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직적으로 금곡동 청사 이전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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