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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새해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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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1-16 08:2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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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새해 첫 임시회 개회

성남시,첫임시회에 추경예산 상정해 논란 일듯


성남시의회는 2017년을 맞아 올해 첫임시회를 16일부터 10일간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225회 성남시의회의 임시회에는 올해 성남시가 추진하는 사업계획에 대해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한다.


16일 부터 시작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시정 업무계획을 청취와 함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마지막날인 25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 각 상임위 운영결과 보고와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성남시가  '성남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남시 주민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상정해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성남시는 작년 12월말에 심의 의결한 올해 예산을 무더기로 재상정해 첫임시회 부터 시의회와 파열음도 예고 하고있다. 익명을 요구한 A모의원은 "작년 12월에 가결한 올 예산을 1월 첫임시회에 재요구 한다는것은 의회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태도"라고 비난하고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 전액을 삭감에 나설것"이라고 강경의지를 밝혔다.


김유석의장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시 의회를 경시하는 집행부 의 못된 습관이 또 표출되었다"고 개탄했다.

이어 "예산심의서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는데 도비지원사업인 누리과정 예산을 핑계로 본 예산심사시 삭감된 예산의 부활을 요구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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