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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통상장관 성남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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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7-17 10: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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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통상장관 성남시 방문
성남의 우수 ICT기업들 호주 진출방향 모색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주 통상장관 스튜어트 아이레스(Stuart Ayres)가 오는 18일 성남시(시장 : 이재명)를 방문한다.


시드니가 속해 있는 뉴사우스웨일즈주는 호주경제의 35%를 책임지고 있어 호주내에서도 특히 사업기회가 큰지역이며,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ICT(정보통신기술)산업이 주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방문은 뉴사우스웨일즈주에 성남시 관내 기업들의 진출방향 모색 등 경제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다. 김진흥 부시장과 면담을 통해 성남시와 뉴사우스웨일즈주와의 교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성남시 소재한 ICT 분야 기업들과 시장진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장진출상담회에 참여한 기업은 SK주식회사, POSCO ICT, 미디어포레스트, 위두커뮤니케이션즈, PSPone 등 5개업체이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통상장관의 성남시 방문을 계기로 호주와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우호관계를 발전시키고, 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복지, 교육, 교통 등 다양한 방면에 협력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시 관계자는 말했다.


아울러 앞선 3월에는 라비 케워람(Ravi Kewalram) 주한 호주 부대사가 성남시를 방문하여 이재명 성남시장과 면담을 하고 호주와 성남시의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한바 있어 향후 호주와의 교류가 경제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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