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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과정에서 실망한 양당 지지층 이탈 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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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4-11 08: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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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과정에서 실망한 양당 지지층 이탈 가속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분당(을) 윤은숙후보 지원유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9일 오후 12시에 미금역에서 기호 3번 윤은숙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쳤다.

국민의당 여성후보인 윤은숙 후보는 여성전략공천으로 분당(을) 지역에 출마했는데, 경기도 전체에서 국민의당 여성후보는 윤은숙 후보가 유일하다.


이날 안철수 대표는 “정치문제를 풀지 못해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라고 말하고 “이는 기득권 철밥통인 1번, 2번 두당만 있기 때문이며 문제 해결하는 3번 국민의당을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안대표는 “대한민국 위기를 극복하고 민생문제 해결을 하기위해 국민의당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국민의당의 존재이유의 필연성을 역설하고 기호3번 윤은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당 기세가 호남에서 수도권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가고 투표일이 다가 올수록 마땅히 찍을 당이 없었던 부동층과 하이칼라 호남인과 중도 층이 마음을 돌리고 있다.


청년 미취업자 수가 줄어들지 않고 실물경제가 주저앉는 등 국가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파벌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는 양당정치에 실망한 국민들이 신생 국민의당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국민의당 후보들은 지지율이 계속 올라가자  고무되어 연일 강행군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당 분당(을) 윤은숙 후보의 지지율도 국민의당 전국 지지율과 비슷하게 상승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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