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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변환봉후보, 알파단 유세단과 거리 선거운동 나서
(새)원유철 원내대표, 민생경제 살릴 젊은후보 지지호소

새누리당 알파원 유세지원단(단장 원유철 원내대표)은 지난 1일 오후 수정구 태평동 중앙시장 앞에서 변환봉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

지원연설에 나선 원유철 대표는 변환봉 후보를 인재영입 1호, 사법개혁의 기수,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청년 정치인이라고 소개하고 성남 수정구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원 대표는 “수정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누리당 중앙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힘 있는 변환봉 후보가 선택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골목상권을 살릴 적임자로 수정구의 신바람을 일으킬 실력 있는 변환봉 후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프로바둑 조훈현 9단이 연설자로 나와 청중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변환봉 후보를 “수정구의 신의 한 수”로 소개했다.

조 9단은 “바둑을 9살에 시작해 9단이 되었고 처음으로 세계를 제패한 사람이 조훈현인데, 1등 새누리당 1등 변환봉 후보를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성남 시의원 출신인 김순례 약사회부회장은 “변 후보는 성남의 차세대 후보다. 수정구민 여러분의 손으로 젊고 패기 넘친 수정의 변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며 애정 어린 호소를 했다.

아울러 지원유세를 마친 알파원유세지원단 및 변환봉 후보는 중앙시장과 현대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민생경제를 살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