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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후보, ‘분당갑은 야당 험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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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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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후보, ‘분당갑은 야당 험지가 아니다’
“희망의 정치로 제2의 성공신화 만들겠다”


김병관 분당갑 더민주당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성남시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낡은 정치’라는 바위를 깨고 희망의 정치로 성공신화를 쓰는 신제품이 될 것”이라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의 ‘외부인재영입인사 2호’로 분당갑 지역에 전략공천된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문재인 전 대표로부터 총선출마 제안을 받고 많이 고민했지만 벼랑끝에 내몰린 청년들이 꿈을 꾸며 희망이 꿈틀거리는 사회를 만들고, 스마트업 활성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선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통해 벤처정신이 살아있는 성공의 정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정치, 박근혜 정부의 경제실패로 고통받고 분노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정치를 시작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많은 분들이 분당갑은 야당의 험지라고 말하는데 분당갑을 험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충분히 싸워볼 만한 동네라고 생각한다”며 “사업하는 사람은 승산이 없는 게임은 안한다고 자신했다.


특히 김 후보는 “분당 수내동에서 7년간 거주하면서 두 아이를 키웠고, 오늘의 자신을 있게한 밴처기업도 판교에 있기 때문에 선거 승패와 관계없이 분당 지역을 떠나기는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벤처 신화를 만들어 온 김병관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대에 IT게임업체를 창업해 총선후보자 재산신고액 1위(2,637억원)를 신고한 CEO로 현재 더민주당의  총선정책공약단 더불어성장본부 공동 본부장을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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