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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권혁세 후보, 국회개혁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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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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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갑 권혁세 후보, 국회개혁 캠페인 동참 
서울 종로 오세훈·정세균 후보 이어 세 번째로 서명
     


분당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권혁세 후보(전 금융감독원장)가 ‘20대 국회의원 입후보자 국회개혁 서약 캠페인’에 동참했다.

 권 후보는 27일 오전 분당구 야탑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국격 있는 선진국을 생각하는 모임’(국선생)과 한국경제가 벌이고 있는 국회개혁 운동에 참여하는 서약식을 가졌다.


국선생 등이 전국 253개 지역구와 47석의 비례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국회의원 후보를 대상으로 벌이고 있는 국회개혁 운동에는 서울 종로에 출마한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와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이어 권 후보가 세 번째로 서명했다.


권 후보는 그동안 위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급한 경기활성화 대책이나 구조개혁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국회의 벽에 막혀 안타까운 시간만 보내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고, 정치 혁신을 통해 경제를 살리겠다는 신념으로 총선에 출마한다는 뜻을 밝혀왔다.


권 후보는 “19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하락이 정치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졌기 때문에 20대에서는 국회개혁이 절실하다”면서 “국회의원이라면 서약서에 들어있는 대로 국민의 기대에 상응하는 높은 도덕성과 품위있는 언행으로 국회의 품격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선생은 “국회가 당리당략과 인기영합주의에 휘말려 제 책임과 기능을 못하고 있다”면서 “국회 개혁을 위해서는 구성원인 국회의원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국회개혁 운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에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국선생은 국격 선진화 운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가 미래비전과 정책·법령제도의 연구개발 및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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