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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1여 다야 구도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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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14 08: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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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1여 다야 구도에서 유권자의 선택은...
국민의당 후보 저력 만만치 않아 당선은 안개속


4·13 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여야가 서둘러 공천발표를 하고있어 여야 대결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새누리당 공관위은 수정구에 변환봉 변호사를 중원구에 신상진 3선의원을 단수추천 했다.


더민주당은 수정구에 김태년의원을 분당갑에 김병관 웹전의장, 분당을에 김병욱 교수를 각각 공천했다.

이에 여.야는 치열한 경쟁으로 아직도 공천을 못하는 지역이 더민주당은 중원구에 은수미, 안성욱예비후보가 경선 중이며 새누리당은 분당갑과 분당을 지역만 남게 됐다.


현재 새누리당은 분당갑에 권혁세 전 금감원장과 이종훈의원이 공천을 위해 치열하게 격돌중이며 분당을 지역은 임태희 전 MB비서실장과 전하진 의원이 경합중이다.


그러나 문제는 공천이 확정된 국민의당 후보가 지역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보이는 가운데 당선을 넘보며 타 후보에게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당은 중원구에 정환석 전 국회의원후보를 수정구에 장영하 변호사를 각각 단수공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드러난 대진표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수정구와 중원구는 1여 다(多)야 구도의 난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30일여 밖에 남지않은 4.13총선에서 1여 다(多)야 구도로 치러지는 선거구에 지역유권자가 어떤 선택을 할지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지켜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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