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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아파트 관리비 10% 이상 절감시키겠다
장석일 (새)예비후보,분당 독립시 거듭 주장

장석일 새누리당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분당구 아파트의 관리비 절감방안을 제시했다.

장 예비후보는 ‘분당구 아파트 리모델링 기금 1조원 조성이라는 공약으로 분당구 주민들에게 표를 받았던 이재명시장과 집행부가 현재까지 조성해 놓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은 149억원뿐이다.’라고 밝히면서 가정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공동주택보조금 지원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관리비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노후설비 친환경 설비교체, 친환경 도색, 친환경 조경지원, 건강 친환경 보도블럭 교체, 엘리베이터 교체, 지하주차장 LED등 적용, 미사용 가전제품대기전력 자동차단 설치, 절수형 터치수전설치, 집안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50만인구의 분당 판교지역을 향후 100만 이상의 미래도시로  탈바꿈시킬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강조하면서 분당을 성남시로부터 독립시킬 것을 주장했다.

또한 의료정책전문가로서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 유치, 발전전략 수립 및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실행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한바 있다.

 장석일 예비후보는 박근혜정부에서 신설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