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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예비후보, 분당 재도약을 위한 ‘르네상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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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24 10: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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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예비후보, 분당 재도약을 위한 ‘르네상스 선언’
서울대 의대 분당유치 등 3대 지역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서울대 의대 분당 유치 등 3대 지역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첫 번째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분당에 이전 유치하자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신분당선 지하철 노선을 강남역에서 광화문역까지 연장하자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제1기신도시(분당)지원특별법을 제정하자는 것이다. 세 가지 지역공약은 ‘분당이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김병욱 후보 본인의 치열한 문제의식과 고민이 반영된 산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첫 번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분당유치는 현재 낙후성과 병상부족을 지적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분당으로 전체 이전하는 공약이다. 이미 2003년에 분당서울대병원이 문을 열었고, 바로 작년인 2015년에 서울의대 헬스케어혁신파크를 개원한 바 있기에, 연관 인프라와 사용가능한 부지가 충분하며, 서울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한 분당이 이전에 최적지라는 판단에서 나온 공약이다.


이 공약이 현실화 될 경우 의대, 치대, 간호대, 보건대, 약대 등의 이전으로 상주하는 의사 수만 해도 7,000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엄청난 지역경제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이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의료메카로 육성, 부흥의 계기로 삼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두 번째 신분당선 광화문까지 연장 공약은 현재 완공된 광교역에서 강남역까지의 구간에 더해, 강남역에서 광화문역까지 노선을 연장하는 정책이다. 기존 연장안은 용산을 관통하는 구간이었음에 비해, 한국교통연구원의 지난 2월 4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발표된 구간은 동빙고동을 경유하는 것이어서, 사업의 타당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분당선이 광화문까지 연장되면 서울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제1기신도시(분당)지원특별법 제정 공약이다. 이 공약은 1989년 6공화국 시절 계획되어, 3년만에 공사를 마무리지어버린, 분당, 일산, 평촌, 목동, 산본 등의 1기 신도시 지역이 이제 25년이 지나 ‘30년 재건축’ 시한이 곧 도래하게 되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나온 공약이다.


 김병욱 후보는 분당의 노후화를 막고, 도심활력을 되찾기 위해 순차적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 지원을 위한 1기 신도시 맞춤형 도시정비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세 가지 공약은 분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온, 김병욱 예비후보의 치열한 고민과 실천을 반영하는 만큼, 이번 4.13 총선에서 ‘분당 르네상스 선언’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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