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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래 (새)예비후보, 성남시 무상정책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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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10 14: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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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래 (새)예비후보, 성남시 무상정책 비난
“지금 분당은 무상정책보다 주거안정화 문제가 시급”


이범래 분당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도시공동화’ 멈출 최고 해법은 ‘분당·판교 조화’와 균형발전이라고 주장 하고 80년대 말 신도시로 개발된 분당의 가장 큰 현안은 구도심의 주택 노후화 개선과 판교 지역 주택난 등 주거안정화 문제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20년을 내다보고 머지않은 시점에 리모델링을 해야 하는데 “어느 선동가는 분당구 아파트 리모델링 기금 1조원을 조성하겠다고 큰소리치고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149억원에 지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실이 이러할 진데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무상복지라는 달콤한 악마의 손짓으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분당주민들을 우롱하고 있다”며 이재명 성남시장의 무상복지 정책을 비난했다.


또한 지금 분당은 조화와 균형발전이 필요한 시점이며 1000개가 넘는 기업들이 판교테크노벨리에 입주하면서 판교는 물론 인근까지 전셋값이 급등,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국회 의정  활동으로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분당의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 되어가는 기존의 분당지역을 자연스럽게 첨단도시로 탈바꿈시킬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범래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3회 사법시험을 합격, 현재 법률사무소 법현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2014년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시 서청원 캠프 총괄본부장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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