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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새)예비후보, '국회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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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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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새)예비후보, '국회는 경제전문가가 필요하다'
전직 장관급 경제 전문가 대거 참석, 개소식 가져


분당갑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전 금융감독원장 권혁세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오후 윤진식 전 경제기획원장관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과 지지자들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이 가졌다.


이날 행사는 권 후보가 내빈을 일일이 직접 소개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윤진식 전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 후보는 인사말에서 “분당시민들이 성남시 예산 2조3천여억원 중 1조4천억을 담당하고 있는데 성남시가 분당주민들을 위해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국회의원님들 시의원님들 잘 감시하고 있는지, 현재 성남시가 진행하고 있는 3대 무상복지가 엄청 문제가 많다고 주민들이 저에게 하소연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분당의 두가지 현안을 언급하며 “신도시로 출발하여 교육, 주거, 문화, 교통 정말 다 좋았는데 지금은 노후화가 되어가고 있다며 많은 주민들이 강남과 판교로 이렇게 이사를 가고 도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권 후보는 “이제 다시 분당을 과거의 천당 밑에 분당으로 다시 도심을 재건시켜야 된다. 판교는 대한민국의 떠오르는 태양으로 저물어가는 제조업을 대체해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성장 동력”이라고 말하고 “이런 판교를 제대로 아시아판 실리콘밸리로 만들라면 교육과 교통과 주거와 모든 여건을  거기에 걸맞게 만들어 나아가야 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 후보는 “이런 일은 금융과 경제를  제대로 알고 행정을 아는 분이 나서줘야 한다”고 말하고 “여러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신발이 닳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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