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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일 예비후보,인터넷 생중계 맞짱 정책토론회 제의

(새)예비후보 4명, 분당구 비젼 제시하고 적임자 밝히자

장석일 새누리당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일 새누리당 예비후보자들에게 인터넷으로 생중계하는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3일 장석일 예비후보는 4명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에게 ‘중앙당 지도부의 처분만 기다리지 말고 분당구의 발전전략이 무엇이고 성남시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무엇인지, 누가 준비된 후보인지를 밝히기 위한 인터넷 생중계 맞짱토론회를 제안한다’라고 했다.

지난 2일 성남시 분당갑에 등록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중 정책공약을 처음 발표한 장석일 예비후보는‘지난해 성남시가 걷은 지방세 1조4619억원의 73.5%인 1조744억원이 분당구에서 걷혔으나 분당구의 미래를 위해 생산적으로 재투자된 세원들과 국비,도비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업들의 진행이 미비하다’라고 지적한바 있다.

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정책발표회를 통해 ‘분당·판교 100만 미래희망도시’의 비전을 밝히고 이를 수행할 적임자는 본인이라고 강조하면서 의료정책전문가로서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 유치, 발전전략 수립 및 박근혜정부의 창조경제 실행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한바 있다.

한편 장석일 예비후보는 박근혜정부에서 신설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전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보건위생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