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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의원,'서민 대중교통 ‘지하철’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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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5-10-26 06:0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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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의원,'서민 대중교통 ‘지하철’ 반드시 필요'
공약사업 이행 위해 22일,“중원구 지하철유치 정책설명회”개최
국토부, 경기도,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관계자 참석


신상진 국회의원(새누리, 성남중원)은 22일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위례-성남-광주-용인(에버랜드)노선과 수서-광주간 노선 지하철유치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신 의원은 위례역에서 을지대, 신구대, 공단, 상대원, 하대원, 도촌을 거쳐 광주, 그리고 용인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위례연장선 유치를 위해 지난 4월 보궐선거에 당선된 이후 노력한 부분들을 상세히 설명했다.

신 의원은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지만 보궐선거 유세 기간 동안에 주민들과 약속한 지하철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6월12일에는 국토교통부의 철도 국장은 물론 실무진과 협의를 거쳤고, 6월 26일에는 국토부 장관에게 직접 위례을 용인 에버랜드까지 연장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특히 신 의원은 “지하철은 부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민들의 대표 대중교통 수단”이라는 점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경기 동부권 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또 지난 7월1일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하철 연장 문제를 질문했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또한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수서-광주간 노선에 모란역, 여수역, 도촌역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정책설명회에는 조무영 국토교통부 철도정책과장과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 윤혁천 한국철도시설공단 처장 등도 참석해 이 2개 노선은 많은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업인 만큼, “적극 검토하겠다”며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 자리에서 윤혁천 한국철도시설 공단 처장은 수서 광주노선에 국비 100%로 모란역사 등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 현재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고, 서상교 경기도 철도국장은 신사 위례선 연장에 대해 신상진 국회의원의 (안)대로 위례-성남-광주-에버랜드(용인) 이어지는 노선을 국토부에 올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 조무영 철도정책과장은 경기도에서 올라온 (안)을 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의뢰, 타당성 검토중이고, 또한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이 내년 전반기에 발표 예정인데 이번 (안)이 포함 될 수 있는지 여부를 현재 내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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