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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소영 예비후보 개소식 ‘문전성시’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반대 범대위 대변인에서 주민위한 일등 대변인으로! 

박소영 성남시의원 하선거구 예비후보는 15일(목) 오후 2시 수내3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분당을 전하진 의원과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정재영 전 성남시장 예비후보, 박권종?이덕수 성남시의원, 분당JC회장 김낙현, 성남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협의회 회장 강신정, 분당학원협회회장 이경진,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박완정, 이제영?김영발?박소영?김윤정 성남시의원 예비후보, 분당구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해 성남보호관찰소 기습이전 반대운동을 하면서 주민들과의 소통과 이해가 정책수립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이어 “항상 주민들과 의논하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우리 동네를 위해 헌신적으로 부지런히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성남보호관찰소 기습이전에 반대하는 범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대변했던 박 예비후보는 숙명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수내초등학교 학부모회장, 이매고등학교?분당중앙고등학교 국어강사로 교육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주민과 함께하는 공약으로 범죄예방디자인 도입을 통한 안전한 동네와 학교 교육시설 개선추진 등의 핵심공약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