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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출판기념식 가져
행정전문가로서의 풍부한 시정 운영 경험을 서술

지난 27일 새누리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박정오는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 6층 컨벤션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발표된 박 예비후보의 저서는 성남시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담은 ‘사람이 좋다! 성남이 좋다!!’로 행정전문가로서의 풍부한 시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됐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그 동안 삶의 궤적과 그 과정에서 터득한 가치, 삶의 방향 등을 정리해 책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나에게 베풀어 준 터전에 내 미래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 생각해 성남시 발전 방안도 함께 책 속에 담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년시절 가난과 눈물, 고난의 세월을 보냈지만 행정고시를 통해 행정가로서 한길을 걸어 왔다”라며 “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온 경험, 특히 4개 지역 부시장과 중앙부처에서 터득한 모든 경험을 성남 발전에 쏟아 붓겠다”는 말로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