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새)협의회, 성남시장의 형수 막말은 자질문제 > 주요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주요뉴스

성남시의회 (새)협의회, 성남시장의 형수 막말은 자질문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1-07 14:03 댓글 0

본문

성남시의회 (새)협의회, 성남시장의 형수 막말은 자질문제
개인사가 아닌 100만시민의 명예문제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는 논평을 내고 최근 지역언론에 게시된 음성파일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했다.100만시민의 수장으로서 형수에 대한 막말은 성남시장으로서 자질문제라고 비난했다.

                                

        - 전문 -
이재명 시장은 형수에 대한 경악스런 막말 파문에 관해 입장을 밝혀야
 100만 시민의 명예를 위해 진상 여부 필요

 

존경하는 100만 시민 여러분!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입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최근 지역언론사에서 보도된 이재명 시장의 형수에 대한 막말 의혹 파문과 관련해 개인사를 떠나 100만 시민을 대표하는 성남시장으로서의 자질에 대해 도덕적으로 심히 유감을 표합니다.

 

이재명 시장은 형수에 대한 막말 파문에 대해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개인사라고 일축하면서 본질을 떠난 입장만을 밝히고 있지만 이재명 시장의 형수에 대한 막말 의혹이 본질입니다.

 

또한 이재명 시장은 사인이 아닌 100만 시민을 대표하는 공인으로서 시정에 대해 우려스러워 할 100만 시민들에게 분명히 형수에 대한 막말 파문의 진상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새누리당협의회는 거짓 모라토리엄 선언으로 100만 시민을 현혹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형수에 대한 막말 파문을 일축하고 본질을 떠난 입장만을 밝히고 있는 것은 또 한번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 판단되기에 이재명 시장은 형수에 대한 막말 의혹 파문에 대한 진상 여부를 명백히 밝혀 100만 시민의 명예를 회복시킬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Copyright ©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