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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정통민주당 전석원후보 출마

“서민층이 행복한 수정구를 만들겠다”

지난 23일 정통민주당 수정구 전석원후보는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하고 참신함과 도덕성으로 기성정치의 틀을 깨고 수정구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석원후보는 “어떠한 시련의 파도가 덮쳐도 헤쳐 나갈 자신과 열정, 능력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말하고 “제 몫을 다하지 못한 기성정치인은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이번 4.11총선이야말로 제 몫을 다하지 못한 기성정치인들을 확실히 교체하는 선거라고 주장했다.

또 전후보를 비롯 “수정구민 대다수가 서민인데 수십 년간 지속돼온 수정구의 과제가 그 동안 무엇 하나 바뀐 것도 없고 제대로 해결된 것도 없다” 말하고 “심각한 구도심 경기침체 문제를 안고 있는 수정구를 위해 ‘1% 특권층이 아닌 99% 서민층을 위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전후보는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지역주민 곁에서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함께 해왔다고 말하고 MB정권심판, 부정·부패정치인 척결, 민주주의와 인권이 다시 꽃피우는 대한민국,'살고 있는 주민이 더 살기 좋은 수정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