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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부시장 희망근로 결실의 현장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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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9-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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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부시장 희망근로 결실의 현장가다

성남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송영건 부시장이 지난 23일 희망근로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을 체험했다.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 신청사 뒤편 ‘도심 속 농촌 어메니티 조성 사업’현장을 찾은 송영건 부시장은 이날, 그동안 유휴지였던 3,300㎡ 규모의 황폐한 공간을 비옥한 옥토로 개간해 시민을 위한 농촌체험학습장과 각종 농작물 수확지로 탈바꿈시켜 놓은 이곳 희망근로 참여자 80여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 직접 호미를 들고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하며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한편 한달여 남은 근로기간동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5천 킬로그램 분량의 고구마는 지역 내 사회복지설인 소망재활원, 열사랑의 집 등 38개소에 고루 전달해 더욱 많은 시민들과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성남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연인원 59만5천660명이 참여하는 총 308개의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11월말 사업 종료를 앞두고 각 사업의 추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성남시는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분당구 이매1동 등산로 쉼터인 ‘희망정’조성을 비롯한 중원구 성남동 체육 소공원 조성, 운중천 쉼터 조성 등 주민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가하면 올해 장마철 탄천 수해시에는 많은 희망근로자들이 발벗고 나서 탄천피해복구를 조속 마무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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