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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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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6-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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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현장을 가다!

정창섭 행안부 제1차관, 추진상황 점검

성남시가 ‘2009 희망근로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탄천재탄생을 위한 ‘탄천클린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인 가운데 정창섭 행정안전부 제1차관이 지난 5일 성남시를 방문해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총 15.85㎞에 이르는 탄천 전구간에 대한 클린사업 진척사항을 확인했다.

최근 정부일자리 창출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은 오는 11월말까지 총 309억원을 투입해 하루 4천562명(연인원 59만3천60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탄천클린사업’과 ‘등산로 정비 및 생태복원사업’등 총 293개 사업을 추진, 특히 ‘탄천클린사업’에 하루 7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탄천 현장을 점검한 정창섭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적으로 25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사업이니 만큼 주민편익증진에 기여하는 생산적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희망근로사업을 우기형과 실내형 등을 발굴해 추진할 것과 예산이 낭비 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내실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성남시가 추진하는 탄천크린사업, 등산로 및 공원정비 사업 등에 대해서는 사업성과가 제대로 나타날 수 있도록 지방비 추경 조기 추진 등의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정 차관은 희망근로 현장인 수정구 태평동~수진동 인근 탄천에서 오니제거, 풀베기 등 탄천 클린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격려하는 한편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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