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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게임허브센터 성남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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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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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게임허브센터 성남유치 확정!

2020년 게임산업으로 매출8조원, 6천여명 고용, 230개 기업증가 효과

성남시는 5일 마이크로소프트사(MS)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게임 산업진흥원이 국내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게임 허브센터”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MS의 콘솔 플랫폼 기술노하우를 지원받아 차세대 다중 플랫폼게임 및 관련 솔루션기업의 육성과 게임 개발자 양성, 게임기업의 해외 직접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추진해왔다.

우리시가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2012년까지 4년에 걸쳐 국비와 MS사가 620억원을 투자해 관련 기업과 개발자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게 되며 센터는 분당구 서현동 소재 분당스퀘어(구 삼상플라자) 10층과 11층을 우선 임대해 입주하게 된다.

센터는 20개 모바일 게임 기업과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게임산업진흥원 등 지원기관이 입주하여 게임 기업 인큐베이팅과 MS의 게임개발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지원, 경영 및 기술지원 등 One-Stop지원체계로 운영되며, 2011년 이후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해 집적 효과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센터 유치로 게임산업 기술고도화로 관련 기업들의 활성화는 물론 2020년까지 8조원의 매출과 6천여명의 신규인력 고용, 230개 기업 증가 효과를 전망했다.

현재 관내에는 게임관련 주요 기업인 NHN과 온미디어, SK C&C, JC엔터테인먼트 등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가 완성되면 네오위즈, 넥슨, 엔씨소프드 등 국내 메이저 게임기업과 70여개의 관련 기업의 추가 입주로 성남시가 국내 최고의 게임 명품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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