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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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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9-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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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 모두 즐거운 추석 명절 만든다

‘2009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성남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기 위한 ‘2009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행정반, 연료·물가대책반, 청소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도로·교통반, 보건의료반, 상하수도반, 감사반 등 8개 분야의 상황근무반을 편성했다.

각 상황근무반은 다음달 3일까지 한달여간 물가안정, 연료수급, 생활쓰레기 처리, 각종 재난재해관리, 도로·교통대책, 병·의원, 약국 교대근무지도, 급수, 누수처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게 된다.

특히 시는 서민생활안정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를 ‘추석맞이 물가안정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성수품이나 개인서비스품목 등 물가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한 물가 안정관리에 나선다.

이 기간동안 시는 물가모니터요원 50명을 동원해 지역 내 주요 백화점, 대형유통점,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하는 30개 추석절 성수품목 가격을 파악하고, 가격 동향을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재( www.cans21.net →산업경제→소비자 물가정보)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또 대형 유통점, 재래시장 점포 대표자 등과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해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의 기습적 인상을 사전에 방지해 나갈 방침이다.

제수용, 선물용 등 성수식품 위생관리도 강화한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유통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원과 합동으로 성수식품을 주로 취급하는 식품제조와 판매업소, 재래시장 등 총 82개소를 특별 점검하고 있다.

시는 이들 대상 업소에서 ▲식품의 무허가(신고) 제조행위 ▲유통기한변조 및 경과제품 판매 여부 ▲과대포장 행위 ▲식품 보관방법 등을 중점 점검하며 ▲재래시장의 제수용품 수거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성수식품인 도라지, 고사리 등의 농산물과 식육제품 등은 시민들이 추석 제수용품 구입 이전에 수거검사를 완료해 안전한 먹거리만을 유통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알뜰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서로사랑나누기 운동 전개 등 시민 모두가 즐겁고 알찬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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