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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남시장 후보들, 수면위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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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09-03-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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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성남시장 후보들, 수면위로 부상

서효원씨 분당구로 전입, 각후보들 조기 선거체제 준비

서효원 (전)성남부시장이 지난주에 서울 대치동에서 분당구 야탑동으로 가족과 함께 거주지를 옮겼다. 서효원 전부시장은 분당구 전입은 민선5기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성남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이사부터 했다고 밝혔다.

서효원 전부시장은 현재 세계도자비엔나를 주관하고있는 경기도자진흥재단 사장에 재임하고 있으며 성남부시장때의 인연과 경기부지사를 역임하면서 쌓아온 행정경험으로 공직자로서 성남시민들에게 마지막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로써 민선5기 성남시장 한나라당 후보는 현 이대엽시장이 3선 연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번에 출사표를 던지고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양인권 전부시장에 이어 두번째 성남부시장 출신의 후보로 자칫 공무원사회에서 계파가 조장되는등 조기에 레임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그외에도 자천타천으로 구미동에 살고있는 청와대의 ㅎ모비서관과 ㄱ모,ㅊ모씨등 (전)경기부지사 출신들의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ㅇ모(한)대표도 출마를 공언한바 있어 한나라당 성남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각후보들의 면모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주당은 지난2006년 지방선거때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이재명 분당갑위원장이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는 가운데 조성준 중원구 위원장도 두번의 국회의원 낙선으로 정치적 제기를 위해 성남시장 후보도 염두해 두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두 후보외에 몇몆이 더 거론 되고 있지만 가시화 되고 있지 않으며 정동영 (민)전대통령 후보의 당내 진입의 결과에 따라 향후 성남시장 후보도 계파간의 이해가 엇갈릴수 있는만큼 이번 보선도 내년 지방선거를 가름할수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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