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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하늘북카페 2배 확대 ‘시민이 행복한 청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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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0-09-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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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하늘북카페 2배 확대 ‘시민이 행복한 청사활용’

9층 간부회의실, 옛 부시장실 등 시민독서휴게공간으로 꾸며

성남시청 동관 9층‘하늘 북 카페’의 시민공간이 10월 1일부터 두배 이상 확대 개방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옛 시장집무실을 개조해 운영 중인 북카페가 하루평균 300여명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최근 운영시간을 평일 밤 10시까지 연장한데 이어, 같은 층의 간부회의실, 청계누리회의실, 옛 부시장실을 시민공간으로 꾸몄다.

이들 공간은 각각 일반열람실과 담소방, 모임방이라는 문패를 달고 새롭게 시민을 맞는다.

‘일반열람실’은 각종 잡지열람과 더불어 편리하게 정보검색이 가능하도록 PC와 노트북 열람석이 마련됐고, ‘담소방’은 북카페를 방문한 지인들끼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모임방’은 5명이상~ 25명 이내 이용규모의 모임장소로 마련돼 미리 예약 신청을 하면 무료로 2시간동안 시민들이 대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북카페 공간은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실’로써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가 아동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같이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성남시청 9층 시민개방공간은 440㎡ 늘어난 총 887㎡규모가 돼 그동안 한번에 100명 이용 가능하던 시설규모에서 200명 이용 가능한 규모가 됐다. 또한 같은 층에 공무원 업무공간은 정책기획과와 비전추진단 사무실만 남게 됐다.

시 관계자는“민선5기 시청사 시민환원방안의 하나로 설치 운영 중인 ‘시청하늘북카페’가 문 연 지 불과 석달여 기간동안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 시청의 명소가 됐다”면서 “전국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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